해외에서 ‘한 달 살기’
3년새 2배 증가…방콕 1위
2019년 03월 07일(목) 00:00
‘한 달 살기’가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인터파크투어는 지난해 항공권 인·아웃이 같은 도시에 29∼31일간 체류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6년에 비해 19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한 달 살이’ 수요에 올해 인터파크 고객들이 가장 많이 예약한 여행지는 태국 방콕이었다.

이어 필리핀 마닐라, 베트남 호찌민, 필리핀 클락, 베트남 하노이 등 순으로 장기간 머무는 만큼 물가가 저렴한 동남아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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