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 작은예수 봉사대 음악 나눔
2018년 12월 24일(월) 00:00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은 최근 오웬기념각에서 지역주민을 초청한 가운데 성탄을 축하하는 칸타타 ‘생명의 빛’을 연주했다. 광주기독병원은 최근 성탄을 앞두고 ‘작은 예수로 살아가기’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작은예수 봉사대’를 구성해 광주·전남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나눔 행사를 가진데 이어 이날 성탄칸타타 연주를 통해 지역의 이웃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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