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관매도 메밀꽃 축제로 힐링여행 오세요
내일 개막 … 체험·즐길거리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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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인 진도 관매도에서 메밀꽃 축제가 14일 열린다.
23ha 크기의 메밀밭을 중심으로 이틀간 이어지는 축제는 체험마당, 장터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체험마당에서는 메밀묵, 메밀떡, 메밀과자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관광객들과 하나 되는 전통 민속놀이 등도 즐길 수 있다.
장터마당에서는 관매도에서 생산된 톳과 미역 등 지역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로컬푸드 장터가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또 축제 참가자들 모두 메밀가루와 메밀차 등도 맛볼 수 있다.
관매도는 진도항(팽목항)에서 여객선으로 1시간 30분 정도 거리다.
진도군 관계자는 12일 “일상에 지친 관람객들에게 아주 좋은 힐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도=박현영기자 hypark@
23ha 크기의 메밀밭을 중심으로 이틀간 이어지는 축제는 체험마당, 장터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체험마당에서는 메밀묵, 메밀떡, 메밀과자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관광객들과 하나 되는 전통 민속놀이 등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또 축제 참가자들 모두 메밀가루와 메밀차 등도 맛볼 수 있다.
관매도는 진도항(팽목항)에서 여객선으로 1시간 30분 정도 거리다.
진도군 관계자는 12일 “일상에 지친 관람객들에게 아주 좋은 힐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도=박현영기자 hy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