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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3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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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광주 (114.♡.38.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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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의 Ma city 와 해외아미들의 518관련기사
잘 봤습니다
전 광주를 한번도 방문한적 없습니다
도리어 그곳을 탄압했던 사람과 동향입니다
당시 광주 사정을 전혀 몰랐던 사람으로서
광주는 저에게 참 아프고 힘든곳 입니다
대학에 가서 소위 광주사태라고 불리던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되었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격한 학생운동을 하진 않았지만 진실을 찾는 이들은
늘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제이홉의 노래, Ma city를 듣고
어린 나이지만 본인재능을 통해 선한영향력을 나타내는것을
보고 제이홉을 더욱 아끼게 되었습니다
전에 올렸던 칼럼과 같은 제목..
제가 항의글도 올렸었죠
이제 다시는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의 메이저 신문사에서
저급한 어그로 기사는 지양해 주시고
진실을 따라가는 언론사로 남아주시길..
광주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광주의 아들 제이홉의 행보에도
애정을 가지고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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