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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23 15:44
목포에도 어린이 교통․재난 종합안전체험교육관 설립 필요 절실
 글쓴이 : 조영복 (210.♡.115.11)
목포에도 어린이 교통․재난 종합안전체험교육관 설립 필요 절실

전라남도 어린이 교통사고와 노인교통 사망자수가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도 전국에서 최고 수준으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가운데 선진국형 교통안전 교육 도입이 시급한 실정으로 스웨덴 국가교통
안전 교육 시스템을 들여다보면 ‘요람에서 무덤까지’ 병원에서 애를 낳고 퇴원시 지자체에서 자동차에 부착하는 ‘베이비 시트’ 무상대여(9개월간)하고 만 3세되는 날 ‘국립도로안전협회’에서 작은 소포* 배달 등을 배포하여 유년기 때부터(*동화책, 퍼즐, 스티커 등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교통놀이 교재) 교통안전 교육을 철저하게 진행하여 사고를 줄이는 정책을 펴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어린이안전교육시설이 극히 일부 도시에 위치하고 있고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주먹구구식으로 주입식 교육만을 하고 있는 실정으로 우리나라 속담처럼 ‘어릴때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유년기부터 교통안전 수칙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목포시에는 어린이 교통안전 시설은 전무하여, 북항 노을 공원에 횡단보도 등 교통안전시설 모형을 설치하여 유치원 수업하는 방법으로 어린이들의 안전교육에 열악한 실태이며,
전남에는 순천, 강진에 어린이 교통 안전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을뿐이며, 서부권을 대표하는 목포에는 아직도 이런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관이 전무한 상태로 교육을 위해서는 1시간 이상 이동하여 교육을 받는 실정이고 교통사고 위험이 뒤따르는등 불편함이 있어 원거리로 인하여 학습을 포기하는 사태가 빈번한 실정이다.
이에, 삼학도 어린이 해양체험관, 갓바위에 자연사박물관 등의 체험시설을 연계한 어린이 교통․재난안전체험관이 들어선다면 서부권(무안, 영암, 신안, 완도, 진도)를 아우르는 통합 체험관으로 거듭날 수 있음에도 이런 절실함을 뒤로한채 지자체에서 예산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어 각 기관들의 협력을 통해서 반드시 어린이 종합안전체험관 건립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조영복 ․목포경찰서 교통관리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