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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5 09:37
(독자투고) 추석 귀향길, 안전운전을 위한 필수조건
 글쓴이 : 조재현 (210.♡.31.70)
   독자투고(추석 귀향길, 안전운전을 위한 필수조건).hwp (16.5K) [9] DATE : 2017-09-25 09:37:32
올 추석은 대체 휴일제 실시 등으로 총 10일간 쉴 수 있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귀향길 또는 장거리 운전이 필요한 여행을 나서게 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수많은 자동차들이 고속도로로 쏟아지면서 돌발 상황으로 인한 교통사고 등이 발생하는 비율도 덩달아 늘어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교통사고가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걱정보다는 먼저 자동차에 오르기 전에 운전자들이 점검해야 할 것들이 있다. 바로 장거리 운행을 위한 기본적인 자동차 점검이다.
첫째, 엔진오일 점검이다. 추석 귀향길은 정체구간이 많아 공회전이 많아지고 탑승인원과 짐이 늘어나면서 엔진 출력이 감소하게 되기 때문에, 출발 전 엔진오일의 양과 색을 확인한 후 보충하는 것이 좋다.
둘째, 보이지 않는 위험인 ‘사각지대’를 최소화 시켜야 한다. 운전자가 차선을 변경하거나 주변 환경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는 사이드미러가 있지만 평면 혹은 오목거울로 제작된 사이드미러는 굴절각의 한계로 인해 사각지대가 생기게 마련이다. 이러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운전자가 실제로 몸을 돌려 어깨 너머를 확인하는 ‘숄더 체크’를 습관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타이어의 마모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마모된 타이어는 고속주행 시, 약한 부위가 터지거나 제동거리가 길어져 사고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를 간단한 확인하는 방법은, 바로 100원짜리 동전을 타이어 홈에 끼웠을 때 이순신 장군의 감투가 보인다면 마모된 타이어로 반드시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항상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지키는 등 방어운전을 하는 것과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운전습관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동차에 오르기 전 자신의 자동차가 정상적인 상태로 운행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추석 귀향길 장거리 운행, 운행 전 자동차 점검은 안전운전을 위한 필수조건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광산경찰서 수완지구대 조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