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앞바퀴 싱크홀에 빠져 ‘가슴 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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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앞바퀴 싱크홀에 빠져 ‘가슴 철렁’
광주 광산구서…인명피해 없어
2026년 03월 04일(수) 21:20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인근 도로에서 지난 3일 밤 9시께 발생한 싱크홀에 상무62번 시내버스의 왼쪽 앞바퀴가 빠져있다. <독자제공>
광주시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싱크홀(땅 꺼짐)에 시내버스의 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광주광산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밤 9시께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무역회관 인근도로에서 상무62번 시내버스의 앞바퀴가 싱크홀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버스 내에는 운전사 1명과 승객 1명 등 2명이 타고 있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싱크홀 규모는 지름 1여m, 깊이는 2여m로 파악됐다.

도로는 사고 발생 4시간여만인 4일 오전 3시 10분께 보수가 완료됐다.

광산구는 오수관 노후로 물이 새면서 토사가 유실돼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하성민 기자 hs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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