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빛여울수’ 음용률 높인다
직접음용 4.7% 불과…신뢰회복 총력
광주시가 수돗물 음용률을 끌어올리고 브랜드 빛여울수에 대한 시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노후 상수관로 정비 등 수질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민 체감도가 낮다는 판단에 따라 현장 중심의 밀착 홍보를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4년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에 따르면 광주 지역 수돗물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54.9%로 절반을 넘겼다.
하지만 수돗물을 그대로 먹는 비율은 4.7%에 불과했고 끓여 먹는 비율이 42.2%를 차지해 수돗물 안전성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다채널 정보 소통과 시민 체감 확대, 정책 공감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2026년 빛여울수 종합 홍보 계획안을 마련했다.
먼저 1억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질측정장치(4대)를 통해 탁도와 잔류염소 등의 수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광판에 알린다.
반기마다 한 차례씩 용연정수장에서 시작해 덕남정수장과 수질연구소로 이어지는 빛여울수 투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생산부터 공급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한다.
온·오프라인을 통한 수돗물 음용 실태 및 인식도 조사를 확대 실시하고, 고객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정책 개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돗물 체험캠프와 찾아가는 수도교실 운영에 각각 200만원을 편성했다.
시민들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홍보도 대폭 늘어난다.
지역 축제나 행사 현장을 찾아가 수돗물로 만든 음료를 제공하는 수돗물 카페 차량 운영에 1000만원을 투입하며, 학생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덕남정수장 견학 프로그램에도 1420만원을 들여 정수 처리 공정 현장 시설 관람 등을 지원한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노후 상수관로 정비 등 수질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민 체감도가 낮다는 판단에 따라 현장 중심의 밀착 홍보를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4년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에 따르면 광주 지역 수돗물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54.9%로 절반을 넘겼다.
이에 따라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다채널 정보 소통과 시민 체감 확대, 정책 공감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2026년 빛여울수 종합 홍보 계획안을 마련했다.
먼저 1억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질측정장치(4대)를 통해 탁도와 잔류염소 등의 수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광판에 알린다.
반기마다 한 차례씩 용연정수장에서 시작해 덕남정수장과 수질연구소로 이어지는 빛여울수 투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생산부터 공급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한다.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돗물 체험캠프와 찾아가는 수도교실 운영에 각각 200만원을 편성했다.
시민들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홍보도 대폭 늘어난다.
지역 축제나 행사 현장을 찾아가 수돗물로 만든 음료를 제공하는 수돗물 카페 차량 운영에 1000만원을 투입하며, 학생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덕남정수장 견학 프로그램에도 1420만원을 들여 정수 처리 공정 현장 시설 관람 등을 지원한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