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극성 ‘5년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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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극성 ‘5년내 최고’
2026년 01월 18일(일) 20:05
/클립아트코리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영유아를 중심으로 최근 5년 사이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병원급 의료기관 210곳의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올해 1월 2주(2026년 2주) 기준 548명의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최근 5년 내 최고 수준이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는 지난해 11월 1주(2025년 45주) 70명에서 12월 1주 142명, 올해 1월 1주 354명 등으로 급증세인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0~6세 영유아가 전체 환자의 39.6%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이어 7~18세 24.8%, 19~49세 17.7%, 65세 이상 12.2% 순으로 나타났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늦가을부터 이듬해 초봄까지 발생하며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뿐 아니라 환자 접촉, 구토물 비말 등을 통해서도 전파된다. 감염 시 12~48시간 이내 구토와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질병청은 예방을 위해 손 소독제보다는 비누를 이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고, 식재료는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혀 섭취할 것을 권고했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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