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동신대와 지역 청년 취업역량 강화 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 나주시 빛가람동 동신대 혁신융합캠퍼스에서 학생들이 KCA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AI 면접을 보고 있다./나명주 기자 mjna@kwangju.co.kr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빛가람혁신도시 소재 동신대 혁신융합캠퍼스에서 지역 청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CA 전남본부가 주최했으며, 전남지역 대학생들이 KCA가 수행하는 전파·방송통신 기반 공공서비스를 이해하고 실제 공공기관 채용 절차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는 기관 채용 설명회, 인공지능(AI) 모의 면접 체험, KCA가 도입·운영하고 있는 신규 민간자격 안내 등을 제공했다.
특히 AI 모의 면접 체험은 실제 면접과 비슷한 환경에서 표정·시선·답변 등 세부적인 면접 노하우 분석과 종합역량 평과 결과를 현장에서 즉시 제공해 참여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CA 전남본부는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신규 민간자격 2종인 정보보호위험관리사, 정보보호능력검정을 소개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수 요소가 된 정보보호 분야의 중요성과 전문성을 설명했다.
이상훈 KCA 원장은 “ 이번 행사는 KCA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익적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 대학생들이 공공기관 채용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실제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됐던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전파·통신 분야의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이번 행사는 KCA 전남본부가 주최했으며, 전남지역 대학생들이 KCA가 수행하는 전파·방송통신 기반 공공서비스를 이해하고 실제 공공기관 채용 절차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AI 모의 면접 체험은 실제 면접과 비슷한 환경에서 표정·시선·답변 등 세부적인 면접 노하우 분석과 종합역량 평과 결과를 현장에서 즉시 제공해 참여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CA 전남본부는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신규 민간자격 2종인 정보보호위험관리사, 정보보호능력검정을 소개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수 요소가 된 정보보호 분야의 중요성과 전문성을 설명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