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키워드] 백화점 폭발물 협박…보험금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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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서울’ 백화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자 경찰과 소방당국이 백화점 곳곳을 수색했다. 수색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고 경찰은 작성자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
# 보험금 분쟁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접수된 손해보험 피해구제는 총 2459건으로, 연평균 약 700건 수준이었다. 이 가운데 보험금 관련 분쟁이 2165건(88%)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춘재 연쇄살인 9차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수개월간 옥살이를 한 뒤 암으로 사망한 고(故) 윤동일 씨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5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이 다음 달 시작된다.
# 전하영, 금메달
한국 펜싱의 새로운 에이스 전하영(서울특별시청)이 알제리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 사브르 월드컵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슈거르 커틴커 버터이(헝가리)를 15-12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1989년 오늘, 냉전의 상징이었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며 동독과 서독이 통일을 이뤘다.
/글·그래픽=하성민 인턴 기자 hasungmin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