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영광·곡성 재선거 최종 사전투표율 42%
![]()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2일 한 시민이 서울 교남동 사전투표소에서 서울시교육감 재선거 투표 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연합뉴스 |
10·16 영광·곡성 재선거 최종 사전투표율이 42.49%로 나타났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중 영광군수 재선거 유권자 4만5248명 중 1만9484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43.06%를 기록했다.
곡성군수 재선거 사전투표율은 41.44%로, 유권자 2만4640명 중 1만211명이 참여했다.
부산 금정구청장 재선거 사전투표율은 20.63%, 인천 강화군수 재선거 사전투표율은 27.90%, 서울시교육감 사전투표율은 8.28%다.
영광·곡성은 2년 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에도 전남지역 가운데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인 바 있다. 당시 영광은 41.68%, 곡성은 45.88%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본투표는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할 수 있다.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은 앱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해야 하며 화면 캡처 등 사진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중 영광군수 재선거 유권자 4만5248명 중 1만9484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43.06%를 기록했다.
곡성군수 재선거 사전투표율은 41.44%로, 유권자 2만4640명 중 1만211명이 참여했다.
영광·곡성은 2년 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에도 전남지역 가운데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인 바 있다. 당시 영광은 41.68%, 곡성은 45.88%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본투표는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할 수 있다.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은 앱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해야 하며 화면 캡처 등 사진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