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열리는 ‘동서화합 영호남문화예술관광박람회’ 보고 ‘2025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관도 오세요
![]() 전남문화재단은 오는 6일부터 사흘 간 대구에서 열리는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장에 수묵비엔날레 홍보관을 운영한다. 〈전남도 제공〉 |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관이 오는 6일부터 3일 간 대구 두류공원 2·28 광장에서 열리는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장에 마련된다.
전남문화재단은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일정과 개최 장소를 안내하는 한편,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누리소통망(SNS) 계정을 팔로우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 관계자는 “영·호남이 하나 돼 수묵 예술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상호 문화관광 협력을 증진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수묵화라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예술적 융합을 추구하는 행사로, 오는 2025년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목포와 진도 등에서 열린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전남문화재단은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일정과 개최 장소를 안내하는 한편,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누리소통망(SNS) 계정을 팔로우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