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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소상공인 상표·특허 지식재산 보호 지원
예산 소진시까지 연중 모집
2024년 06월 11일(화) 19:55
전남도가 도내 소상공인들의 상호, 레시피 등의 아이디어를 상표, 특허, 디자인 등의 지식 재산으로 만들어 보호해주는 사업에 나선다. 상표 국내 출원 등록을 지원하고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해 그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11일 “2024년 소상공인 IP 역량강화사업과 지식재산 창출 종합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IP 출원(상표) 지원사업’은 22개 시·군 소상공인이 보유한 상호, 레시피 등의 아이디어를 상표, 특허, 디자인 등의 지식재산으로 권리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1건당 최대 60만원의 상표 국내 출원 등록 대리 비용과 출원 관납료를 지원한다. 지난해 236건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167건의 상표 출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식재산 창출 종합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역 유망 소상공인의 브랜드와 디자인을 개발하고 권리 확보까지 종합 지원한다. 지원 기업당 2200만원(분담금 포함) 상당의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비용과 출원 비용을 지원한다. 지난해 6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올해 8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연중 수시 접수 하며, 예산 소진 시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테크노파크 누리집과 전남지식재산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소상공인이 보유한 지식재산의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그들이 보유한 상호, 브랜드 및 디자인 등 무형자산의 권리를 보호해 보다 안정적 경영활동을 영위토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