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회 호남예술제] 내일의 예술 주인공…이 얼굴들 기억해 두세요
잔잔한 해금 선율
꿈나무들의 섬섬옥수
우아한 몸짓, 고혹적인 눈빛
멋스러운 첼로 독주
한마리 나비처럼
꿈나무들의 섬섬옥수
우아한 몸짓, 고혹적인 눈빛
멋스러운 첼로 독주
한마리 나비처럼
![]() 지난달 25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진행된 현대무용 독무 경연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심정연(호남삼육고 1) 양. |
![]() 지난달 30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국악 중주 부문에 참가한 여수 여도초등학교 김해린 양 외 8명이 해금을 연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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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윤아(전주원동초 1) 양의 첼로 독주. |
![]() 김야로슬라브(광주 보문고 1) 군의 발레 클래식 독무. |
![]() 지난달 30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국악 부문에서 하서율(광주송원초 4) 양이 가야금 병창을 선보이고 있다. |
광주일보사가 주최하는 제69회 호남예술제가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예술 꿈나무들의 등용문인 호남예술제를 거쳐간 참가자들은 국내·외 예술계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해 경연은 지난 4월 24일 막을 올렸으며, 피아노·무용·국악 등에 참가한 예비 예술가들은 저마다의 기량을 뽐냈다. 아티스트를 꿈꾸는 예술 동량들의 경연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