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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 책
2024년 05월 17일(금) 00:00
▲리키가 퇴원한 날=꼬마 청설모 리키는 큰 병에 걸려 옆 마을 병원에 입원한다. 아픈 주사도, 약도 견딜 수 있지만 홀로 있을 때 느끼는 외로움은 리키를 힘들게 한다. 봄이 찾아오자 리키는 퇴원한 뒤 학교에 등교한다. 간만에 만난 친구들 사이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체육 선생님, 주변 친구들이 리키를 넌지시 도와주면서 다시 적응하기 시작한다.

<천개의바람·1만4000원>

▲속지 마세요 Don‘t be fooled!=예측불허한 삶에 대한 지침서. 패션 아티스트이자 아트 디렉터, 화가인 자이언제이가 자신의 유년시절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았다. 예측 불가의 고난을 ‘바람’으로 형상화해 고통을 마주하는 이의 심경 변화에 주목한다. 책을 가득 채우는 푸른색은 ‘나다움’과 자신만의 ‘삶의 모양’을 의미한다. <샘터·1만7000원>

▲세 발 고라니 푸푸=여러 동물들은 길거리에서 유리창, 차에 치여 목숨을 잃곤 한다. 난개발로 인해 터전을 잃은 산짐승들은 먹이를 구하려 밭으로 내려왔다가 사냥당하는 경우도 있다. 농작물을 가꾸는 데 그저 해가 된다는 이유로 생명을 위협당하는 동물들의 문제를 이야기한다. 작가가 농사지으며 고라니와 마주했던 경험을 ‘푸푸’에 담았다. <보리·1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