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체중, 전국핀수영대회 중등부 우승
금3·은4·동1 획득
![]() 광주체중 핀수영 선수단이 ‘제21회 이충무공배 전국핀수영대회’에서 중등부 종합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주체중 제공> |
광주체중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충남 아산에서 열린 ‘제21회 이충무공배 전국핀수영대회’에서 총 8개의 메달(금3, 은4, 동1)을 따내며 중등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혼성 혼합계영 400m에 출전한 강윤호(1년), 서시형·신재이·손효서(이상 3년)는 2분47초79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혼성 짝핀계영 400m에서도 강윤호, 서시형, 손효서, 손민서(3년)가 출전해 3분59초88에 터치패드를 찍으며 1위 자리에 올랐다.
최성연(2년)은 무호흡 잠영 50M에서19초60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고, 표면 50M 경기에서 21초81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서시형은 남중부 표면 100·200m에서 각각 45초69, 1분42초92의 기록으로 2개의 은메달을 추가했다. 신재이는 여중부 표면 100m와 200m 경기에서 각각 2위(46초67), 3위(1분47초45)를 기록했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혼성 혼합계영 400m에 출전한 강윤호(1년), 서시형·신재이·손효서(이상 3년)는 2분47초79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혼성 짝핀계영 400m에서도 강윤호, 서시형, 손효서, 손민서(3년)가 출전해 3분59초88에 터치패드를 찍으며 1위 자리에 올랐다.
서시형은 남중부 표면 100·200m에서 각각 45초69, 1분42초92의 기록으로 2개의 은메달을 추가했다. 신재이는 여중부 표면 100m와 200m 경기에서 각각 2위(46초67), 3위(1분47초45)를 기록했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