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광주전남본부 지난해 1조원 자산 성장
사업평가·설명회…순익 19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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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난해 1조원 가까운 자산 성장과, 당기순이익 198억원을 기록했다.
신협 광주전남본부는 지난달 29일 ‘2023년 사업평가 및 2024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이번 행사는 지난해 조합 사업 실적을 평가해, 우수 직원 및 조합을 시상하고, 2024년 슬로건 ‘위기를 기회로, 재도약 광주전남’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협은 종합경영대상 등 5개 부문에 대해 29개 조합 시상을 진행하였으며, 종합목표관리평가 우수직원, 우수지표 달성 직원, 공제실적 우수직원 등 3개 부문에 대해 직원 17명 시상을 진행했다.
신협에 따르면 광주전남신협 자산은 2022년 14조9000억원에서 지난해 9290억원(6.2%) 성장한 15조9000억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 또한 198억원을 기록했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위기를 기회로, 재도약 광주전남’를 올해 캐치프레이지로 선포하고, ▲금리전략수립을 통한 수익구조의 회복 ▲내부유보 강화 ▲손실조합 축소 ▲상생문화 정착 등을 사업계획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하 신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어려운 금융 여건에도 불구하고 괄목할만한 성장을 일궈낸 87개 조합 임직원 분들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신협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조합원으로부터의 신뢰와 조합의 확실한 경쟁력을 기본으로 삼아 불확성시대를 돌파해 나가야할 것”을 주문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신협 광주전남본부는 지난달 29일 ‘2023년 사업평가 및 2024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이번 행사는 지난해 조합 사업 실적을 평가해, 우수 직원 및 조합을 시상하고, 2024년 슬로건 ‘위기를 기회로, 재도약 광주전남’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협에 따르면 광주전남신협 자산은 2022년 14조9000억원에서 지난해 9290억원(6.2%) 성장한 15조9000억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 또한 198억원을 기록했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위기를 기회로, 재도약 광주전남’를 올해 캐치프레이지로 선포하고, ▲금리전략수립을 통한 수익구조의 회복 ▲내부유보 강화 ▲손실조합 축소 ▲상생문화 정착 등을 사업계획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