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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본군 위안부 역사 논의하는 소통의 장
광주여성가족재단, 일본군 위안부 문제 논의…3월 12일
2024년 02월 27일(화) 15:20
3월 8일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해 일본 위안부 문제를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경례·재단)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함께한 1세대 한일 활동가들’이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을 연다. 3월 12일 오후 2시 재단 3층 은새암에서 진행하며 강연자는 중앙대 사회학과 이나영<사진> 교수.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인 이나영 교수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 여성가족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지원·기념사업 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맡아 왔다. 일본군 위안부 연구회 부회장을 비롯해 지난 20년 동안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기지촌 여성 인권 문제 등의 해결을 위해 현장에서 실천지식을 펼쳐 왔다.

강의는 ‘일본의 배봉기: 죄책감과 공감의 길항’, ‘한국 위안부 운동의 시작’, ‘일본 내 시민운동으로 확장’이라는 내용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강연 후에는 사전 접수된 질문들을 토대로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한다.

김경례 대표이사는 “성평등 사회를 이룩하는 데 첫 단추가 되는 것은 과거문제 중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갖는 것이아닐까 싶다”며 “이번 자리가 차별과 혐오를 없애고 여성문제를 해결하는 단초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