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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이스포츠 강자, 여수서 가린다
12월 ‘한중일 이스포츠’ 첫 대면대회
970석 규모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4개 종목별 리그 상위 2개국 결승전
2023년 10월 31일(화) 10:25
한·중·일 이스포츠 강자를 가리는 ‘2023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의 첫 대면 대회가 여수에서 열린다. 970석 규모 관중석을 갖춘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컨벤션센터 전경.<여수시 제공>
한·중·일 이스포츠 강자를 가리는 첫 대면 대회가 여수에서 열린다.

여수시는 ‘2023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가 오는 12월15~17일 사흘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한중일 대회’는 지난 2021년 한국에서 처음 열린 이후 올해 세 번째 열린다.

코로나19 종식에 따라 올해 처음 대면 대회를 치른다.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는 한국·중국·일본 3국이 주도하는 최초의 정식 이스포츠 국가대항전이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개최지를 모집하고, 추진 의지와 행사장, 관람객 확보 등 7개 분야에 대해 현장 평가를 벌였다.

이후 여수시가 대회 개최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여수시는 970석 규모인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처음 이스포츠 대회를 치를 계획이다.

한국e스포츠협회와 전남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지속해서 회의를 열며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관람객과 지역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연계 부대 행사를 마련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3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는 4개 종목으로 구성, 종목별 리그 상위 2개국이 결승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 종목 등 세부 내용은 정해지는 대로 한국e스포츠협회 공식 누리집 등에 게재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달 막을 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이스포츠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대회는 한국 이스포츠 문화산업 발전을 이끄는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김창화 기자·동부취재본부장 ch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