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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울산현대 잡은 광주FC ‘베스트팀’…2라운드 연속 선정
베카·이순민 베스트 11 선정
2023년 09월 05일(화) 16:35
광주FC 선수들이 지난 3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원정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둔 뒤 원정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광주FC 제공>
1위 울산현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광주FC가 2라운드 연속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5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9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광주가 베스트팀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는 지난 3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경기에서 조직력으로 1위 팀을 괴롭혔다.

그리고 광주는 전반 17분 이건희에 이어 후반 9분 베카의 골이 나오면서 2-0 승리를 기록했다. 이 경기는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고, 8년 만에 울산을 상대로 승리를 만든 광주는 베스트팀이 됐다.

광주는 지난 28라운드 경기에서도 수원 삼성을 4-0으로 꺾고, 베스트팀이 됐었다.

울산을 상대로 K리그 첫 골을 장식한 베카와 무실점 승리를 이끈 이순민은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이번 라운드 MVP는 수원FC의 1-0 승리를 이끈 우고 고메스에게 돌아갔다. 우고 고메스는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적극적인 수비로 팀의 무실점 승리의 주역이 됐다.

K리그2 30라운드 MVP는 김포FC 주닝요의 차지가 됐다.

주닝요는 서울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장식하며 김포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 경기에서 김포는 경기 시작 2분 만에 호난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8분 터진 주닝요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리고 후반 종료 직전 주닝요가 다시 한번 골을 넣으면서 김포가 2-1 역전극을 연출했다. 이 경기는 베스트 매치로도 선정됐다.

베스트 팀은 부산아이파크가 됐다. 부산은 FC안양과의 원정 경기에서 성호영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고, K리그2 선두로 올라섰다.

◇K리그1 29라운드 베스트11

▲MVP: 우고 고메스(수원FC) ▲FW: 베카(광주), 일류첸코(서울) ▲MF: 이승우(수원FC), 세징야(대구), 오베르단(포항), 김승대(포항) ▲DF: 이순민(광주), 그랜트(포항), 우고 고메스(수원FC), 박수일(서울) ▲GK: 최철원(서울) ▲베스트 팀: 광주 ▲베스트 매치: 울산(0) vs (2)광주

◇K리그2 30라운드 베스트11

▲MVP: 주닝요(김포) ▲FW: 주닝요(김포), 안재준(부천), 성호영(부산) ▲MF: 임민혁(부산), 노경호(안산), 카즈(부천) ▲DF: 김선호(부천), 이한도(부산), 닐손주니어(부천), 최준(부산) ▲GK: 이범수(부천) ▲베스트 팀: 부산 ▲베스트 매치: 김포(2) vs (1)서울E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