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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서부 농촌 살린다”…5년간 563억 투입
농어촌공사 등 5개 기관과 MOU
승주읍·송광면·외서면·별량면 등
의료·교육…기초생활 서비스 향상
2023년 07월 31일(월) 17:40
순천시와 농촌 관련기관이 농촌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성기 순천광양축협조합장, 조상명 농협 순천시지부장, 노관규 순천시장, 강대성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장, 최남휴 순천농협조합장, 채규선 순천원예농협조합장. <순천시 제공>
순천시가 농촌 5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농촌 경제 활성화를 돕고 농촌협약사업을 성공적 추진키로 약속했다.

순천시는 최근 승주읍 미생물센터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지사장 강대성), 농협중앙회 순천시지부(지부장 조상명), 순천농협(조합장 최남휴), 순천광양축협(조합장 이성기), 순천원협(조합장 채규선)과 ‘농촌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순천시 농촌협약의 성공적 추진과 농촌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관별 협력과 공동 노력을 현행보다 강화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순천시는 농촌협약 사업을 통해 서부 생활권인 승주읍, 송광면, 외서면, 낙안면, 별량면, 상사면, 주암면에 5년간 563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보건, 복지, 의료 교육 등 기초생활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해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농촌 관련 5대 기관들도 기존 영농 지원 외에도 농촌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순천시와 공조하기로 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주민과 행정, 한국농어촌공사 등 농촌 관련 기관과 협력해 순천시가 농촌협약 사업의 성공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