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나무 캘리그라피 ‘예술 감성’
땅콩나무문화예술협, 갤러리함서 20일까지 회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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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캘리그라피를 만나다.’
캘리그라피를 연구하고 학습하는 땅콩나무문화예술협회는 첫번째 회원전 ‘땅콩나무캘리그라피 씨앗전’이 오는 20일까지 갤러리 함(광주시 동구 의재로 136번길 19)에서 열린다.<사진>
‘이미 그대로 괜찮으니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18명의 회원이 7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개성이 담긴 글씨와 다양한 그림이 어우러진 작품은 회원들의 개성을 고스란히 나타내준다.
전시 기간중에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열린다. 오는 17일과 18일에는 회원들이 참여하는 무료 글씨나눔 체험 행사가 열리며 18일 오후 2시에는 양중희 대표의 퍼포먼스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땅콩나무캘리그라피는 2017년 광주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은 중장년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계기로 결성된 단체로 캘리그라피 작가이자 디자이너,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양중희 작가가 대표를 맡고 있다.
40여명의 회원들은 매년 캘리그라피 공모전에 작품을 출품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또 재능기부 활도 펼치고 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캘리그라피를 연구하고 학습하는 땅콩나무문화예술협회는 첫번째 회원전 ‘땅콩나무캘리그라피 씨앗전’이 오는 20일까지 갤러리 함(광주시 동구 의재로 136번길 19)에서 열린다.<사진>
‘이미 그대로 괜찮으니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18명의 회원이 7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개성이 담긴 글씨와 다양한 그림이 어우러진 작품은 회원들의 개성을 고스란히 나타내준다.
땅콩나무캘리그라피는 2017년 광주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은 중장년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계기로 결성된 단체로 캘리그라피 작가이자 디자이너,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양중희 작가가 대표를 맡고 있다.
40여명의 회원들은 매년 캘리그라피 공모전에 작품을 출품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또 재능기부 활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