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국 외국인들 광주비엔날레 홍보 나선다
글로벌 서포터즈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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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광주비엔날레 글로벌 서포터즈 발대식이 28일 광주비엔날레 재단 3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사진>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국내 거주 유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서포터즈를 모집했다. 이번에 선발된 글로벌 서포터즈는 러시아, 말레이시아, 인도, 일본, 중국, 캐나다 등 총 7개국 출신의 외국인들로 오는 7월 17일까지 약 5개월 동안 각자의 SNS를 통해 광주비엔날레 관련 콘텐츠 기획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발대식 이후에는 유튜버 단(본명 다니엘 브라이트)과 조엘(조엘 베넷)의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생존하기’라는 제목의 강연이 이어졌다.
영국인 단과 조엘이 운영 중인 ‘단앤조엘’은 구독자 30만 명이 넘는 유튜브 채널로 두 사람의 한국에서의 일상, 문화 등을 소재로 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영상으로 담고 있다. 이번 강연은 최종 선발된 글로벌 서포터즈를 격려하는 동시에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국내 거주 유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서포터즈를 모집했다. 이번에 선발된 글로벌 서포터즈는 러시아, 말레이시아, 인도, 일본, 중국, 캐나다 등 총 7개국 출신의 외국인들로 오는 7월 17일까지 약 5개월 동안 각자의 SNS를 통해 광주비엔날레 관련 콘텐츠 기획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국인 단과 조엘이 운영 중인 ‘단앤조엘’은 구독자 30만 명이 넘는 유튜브 채널로 두 사람의 한국에서의 일상, 문화 등을 소재로 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영상으로 담고 있다. 이번 강연은 최종 선발된 글로벌 서포터즈를 격려하는 동시에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