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새마을회,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에 2500만원 기부
![]() 전라남도새마을회
이귀남 회장 |
전남도새마을회(회장 이귀남·사진)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발생한 대지진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기금 2500만원을 기부했다.
새마을회는 이달 중순부터 지진 피해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돕고자 성금 모금 운동을 펼쳐왔다.
도회장단과 22개 시·군 회장단, 297개 읍·면·동 임직원이 모금에 동참했다.
모은 성금은 새마을운동중앙회를 통해 지진 피해 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귀남 회장은 “새마을회 구호인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에 걸맞게 재난·재해가 발생하는 세계 어디든 도움의 손길을 줄 것”이라며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새마을지도자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
새마을회는 이달 중순부터 지진 피해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돕고자 성금 모금 운동을 펼쳐왔다.
도회장단과 22개 시·군 회장단, 297개 읍·면·동 임직원이 모금에 동참했다.
이귀남 회장은 “새마을회 구호인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에 걸맞게 재난·재해가 발생하는 세계 어디든 도움의 손길을 줄 것”이라며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새마을지도자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