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소외계층 미디어교육…17일까지 지원사업 공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가 ‘2023 유아·소외계층 미디어교육 지원사업’ 공모를 받는다.
이번 사업은 유아, 노인·장애인의 미디어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참여를 증진하며 다문화·경력단절여성·소외지역민 등 기타 취약계층이 급변하는 미디어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유아 미디어교육 (5개), 노인·장애인 미디어 교육 (6개), 소외계층 미디어교육(6개) 등이며 총 17개 기관과 단체를 무료로 지원한다.
먼저 유아 교육의 경우 놀이형 미디어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총 8차시(16시간) 내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강사진이 직접 출강해 유아 맞춤형 미디어교육을 실시한다.
노인·장애인 교육은 노인·장애인 비영리 단체, 기관, 모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실생활에 밀접하게 도움되는 미디어 이해와 콘텐츠 제작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외계층 미디어 교육은 다문화, 경력단절여성, 농산어촌 지역민 등 미디어 취약 계층별로 세분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기관별 10차시(20시간) 내외의 교육이 준비돼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접수는 17일까지며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유아:seo@kcmf.or.kr / 소외: sokurov@kcmf.or.kr)로 신청하면 된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이번 사업은 유아, 노인·장애인의 미디어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참여를 증진하며 다문화·경력단절여성·소외지역민 등 기타 취약계층이 급변하는 미디어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유아 교육의 경우 놀이형 미디어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총 8차시(16시간) 내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강사진이 직접 출강해 유아 맞춤형 미디어교육을 실시한다.
노인·장애인 교육은 노인·장애인 비영리 단체, 기관, 모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실생활에 밀접하게 도움되는 미디어 이해와 콘텐츠 제작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외계층 미디어 교육은 다문화, 경력단절여성, 농산어촌 지역민 등 미디어 취약 계층별로 세분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기관별 10차시(20시간) 내외의 교육이 준비돼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