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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미디어아트 결합 야간관광상품 개발
12월까지 3억 투입…인기있는 미디어아트 완성 목표
2022년 09월 06일(화) 19:00
고흥군청
고흥군이 고흥읍 옛 평생교육관 건물 외벽에 ‘프로젝트 매핑’기법을 적용한 미디어아트를 추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지역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군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나로우주센터의 ‘우주 신비’, ‘고흥의 다채로운 자연과 색’, ‘고흥 출신 아동작가 목일신 선생’ 등을 모티브로 새로운 트렌드인 미디어아트가 결합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12월까지 완성할 계획이다.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프로젝션 맵핑을 군 최초로 시도해 군민들에게 디지털 예술과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미디어 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지난 8월 미디어아트 전문기업 (주)트래블패키지와 협업으로 미디어와 음향이 결합한 역동적이고 환상적인 작품을 군 관계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와 현장 시연을 진행했다.

건물 외벽이 캔버스가 되어 펼쳐지는 빛의 향연에 주민들이 박수를 보내는 등 시연회 반응이 좋았다. 군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고흥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미디어아트 콘텐츠로 해석해 야경 도시로 도약하는 데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목일신 문화예술 거리의 완성도를 높이고 원도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