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경찰, 주민 보행안전 위해 교차로 개선 추진
3분기 교통안전 심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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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서장 정원균)은 지난 29일 경찰서 2층 청해마루에서 완도군을 비롯한 교통 관련 민간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교통안전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주민 보행 안전을 위한 완도읍 장보고마트 교차로 개선 및 신지면 버스터미널 앞 횡단보도 신설 등 총 8건 가결, 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중앙선 절선 요청 등 3건에 대해서는 부결 처리했다.
완도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교통안전 시설물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도=정은조 기자·전남총괄취재본부장 ejhung@kwangju.co.kr
이 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주민 보행 안전을 위한 완도읍 장보고마트 교차로 개선 및 신지면 버스터미널 앞 횡단보도 신설 등 총 8건 가결, 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중앙선 절선 요청 등 3건에 대해서는 부결 처리했다.
/완도=정은조 기자·전남총괄취재본부장 ejhu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