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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추석 앞두고 중소기업 특별자금 6천억원 지원
2022년 08월 16일(화) 19:55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특별자금대출’ 신규 자금 3000억원을 편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규 자금은 오는 9월30일까지 지원된다.

광주은행은 추석 자금 대출을 이른 추석과 코로나19 장기화 등을 고려해 신속하게 집행하기로 했다.

이들 자금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노무비나 체불임금 지급, 원자재 구입자금, 긴급결제자금 등을 위해 지원된다.

광주은행은 만기연장 자금을 지난 설 명절보다 1000억원 늘린 3000억원을 편성하기도 했다.

해당 기간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에 대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출받은 고객이 원할 경우, 만기 연장이 가능토록 했다.

이번 추석 특별자금대출의 업체당 지원 한도는 50억원 이내이다. 지난 설 특별자금대출 한도보다 20억원 증가했다. 또 산출금리 대비 최대 0.70%포인트를 감면할 방침이다.

한편 광주은행이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실시한 금융지원은 지난 7월 말 기준 3만1942건, 1조4257억원에 이른다.

송종욱 은행장은 “이번 추석 특별자금대출 지원으로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이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펼쳐 지역과 상생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