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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지방소멸 위기 해소 최선
지역경제 활력 현안사업 추진 박차
금타 이전 주택 조성 인구 늘리기
2022년 08월 15일(월) 18:10
지방소멸과 인구 감소 위기에 놓여 있는 함평군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평군은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군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함평 빛그린산단 이전을 위한 ‘금호타이어 이전 지원 TF팀’을 신설해 행정 절차를 지원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이전하는 토지는 빛그린산단 2단계 사업구역으로 약 50만㎡를 대상으로 한다. 금호타이어는 빛그린산단 일원에 친환경 타이어를 생산하는 공장을 짓게 되며 2200여명의 고용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2024년까지 종전 24만5000㎡의 해보농공단지를 50만㎡까지 확장, 자동차 산업 연관 기업 유치 등 배후 산업시설 마련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빛그린산단 근로자 주거단지 조성사업’도 함께 추진 중이다. 빛그린산단 일원에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입주한 데 이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이 확정된 이후 자동차 연관 기업들이 잇따라 입주하면서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026년까지 6년간 월야면 월야리 일원 10만4636㎡(약 3만2000평)에 1400세대(일반분양 500세대·민간임대 900세대)의 주택단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함평읍 구시가지 일원의 활성화를 위해 총 사업비 145억원을 투입, ‘함평읍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진행하며 오는 2024년까지 해보면 산내리 일원 9만9807㎡(약 3만평)에 주택단지를 조성하는 ‘해보 농토피아 전원주택단지 조성사업’도 추진한다.

이 밖에 오는 2029년까지 10년간 총 사업비 357억원(군비 100%)을 투입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 구축을 위한 ‘기각 원도심지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도 진행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 현안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군민이 체감하는 함평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평=한수영 기자 hs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