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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우 광주시핸드볼협회장 “금메달 아니어도 좋아. 우린 이미 최고야”
지역 핸드볼 선수·가족 격려
2022년 08월 11일(목) 20:20
유석우 광주시핸드볼협회장이 지역 핸드볼 선수와 가족들에게 통큰 식사를 제공했다.

<사진>

11일 광주시핸드볼협회에 따르면 유 회장은 최근 빛고을 핸드볼 육성팀 등이 참가한 ‘핸드볼 선수단 격려 만찬회’를 열었다. 광주효동초(여), 광주농성초(남), 조대여중, 조대부중, 조대여고, 조대부고, 광주도시공사 선수단 전원과 협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초등부 선수단 가족들도 특별 초청돼 눈길을 끌었다. 선수는 물론 핸드볼 가족들게 고마움을 전달하려는 유 회장의 뜻이 반영됐다고 핸드볼 관계자는 전했다.

유 회장은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라는 어려움에도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며 그 어느 때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특히 광주도시공사선수들이 광주효동초 꿈나무 선수들을 찾아 든든한 멘토 역할에 나선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 핸드볼인들이 더욱 단합해 더 큰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 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올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 대한 포상금 전달식도 있었다.

광주효동초와 조대여중은 최근 폐막한 제19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에서 각각 준우승, 3위를 차지했다. 조대부중은 제77회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유 회장은 이들 팀 감독에게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고 팀 코치들에게는 각 30만원, 광주효동초 100만원, 조대여중 100만원, 조대부중에는 5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