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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양한묵 선생·민족대표 33인 재조명 세미나
6일 옥천면사무소
3·1운동 역사마을 조성 계획도
2022년 08월 11일(목) 20:05
해남군 지강 양한묵 선생 기념관에 설치된 선생의 흉상.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오는 16일 오후 2시 옥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강 양한묵 선생과 ‘민족대표 33인’을 재조명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지강 양한묵선생과 3·1운동 정신을 계승함과 동시에 역사의식 체험교육을 위한 역사마을 구성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주민참여형 운영콘텐츠 발굴과 주민 역할 정립을 통해 바람직한 역사마을 조성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의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관람 시설 중심의 역사마을을 넘어, 가치 중심의 주민참여형 역사마을 관리운영 전략을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주민주도형 역사마을 조성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지강 양한묵선생과 민족대표 33인의 3.1운동 정신계승’을 주제로 양성현 지강연구소 연구원의 발제로 시작하는 이번 세미나는 진희선 연세대 교수, 이명주 명지대 교수, 문창현 박사(광주전남연구원)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해남군은 세미나를 통해 지강 양한묵 선생과 민족대표 33인 및 덕촌 양득중 선생의 실학정신 계승 등 역사 재조명을 통해 해남 3·1운동 역사마을 조성의 정당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