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오월창작가요제 8팀 열띤 경연 펼친다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 내달 2일
![]() 지난해 열린 제11회 오월창작가요제 본선 공연 모습. |
제12회 전국 오월창작가요제 본선 무대가 오는 7월 2일 오후 5시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 피크뮤직홀에서 펼쳐진다.
지난 11일 진행된 2차 예선에서 라이브 실연 영상 결과로 최종 선발된 8팀이 본선 무대를 장식한다.
이날 본선 경연에서는 결선에 오른 87의 ‘자유롭게’, EOS의 ‘새살’, 더 스미어(The Smir)의 ‘내가 꽃 되고’, 덕호씨의 ‘노래’, 안온의 ‘당신은 봄을 믿어야해요’, 오후&성지송의 ‘쩔뚝쩔뚝 봄’, 은비×나은×석근의 ‘당신의 삶에서 봄은 어떤 의미인가요’, 조민규의 ‘발장구’ 등 8팀의 노래를 만날 수 있다.
이날 공연은 가수 ‘이안’의 사회로 진행되며 가수 ‘하림’의 축하 공연이 마련됐다.
대상팀에는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되며 이 밖에 금상 500만원, 은상 300만원, 동상 200만원, 장려상 100만원(4팀)이 수여된다.
본선 경연은 사전 신청한 총 100명의 관객에 한해 현장 관람이 가능하며, 오월창작가요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다.
한편, 본선에 진출한 총 8곡의 음원은 7월 3일 낮 12시부터 온라인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자세한 정보는 오월창작가요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2-682-0518.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지난 11일 진행된 2차 예선에서 라이브 실연 영상 결과로 최종 선발된 8팀이 본선 무대를 장식한다.
이날 본선 경연에서는 결선에 오른 87의 ‘자유롭게’, EOS의 ‘새살’, 더 스미어(The Smir)의 ‘내가 꽃 되고’, 덕호씨의 ‘노래’, 안온의 ‘당신은 봄을 믿어야해요’, 오후&성지송의 ‘쩔뚝쩔뚝 봄’, 은비×나은×석근의 ‘당신의 삶에서 봄은 어떤 의미인가요’, 조민규의 ‘발장구’ 등 8팀의 노래를 만날 수 있다.
대상팀에는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되며 이 밖에 금상 500만원, 은상 300만원, 동상 200만원, 장려상 100만원(4팀)이 수여된다.
본선 경연은 사전 신청한 총 100명의 관객에 한해 현장 관람이 가능하며, 오월창작가요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다.
자세한 정보는 오월창작가요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2-682-0518.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