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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열일곱 분만 모십니다”
마이바흐 100주년 기념
‘S 680 4매틱 에디션 100’ 공개
국내 17대 한정 판매
2022년 06월 20일(월) 18:15
메르세데스-벤츠가 마이바흐 양산차 출시 100주년을 맞아 세계 최초로 공개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에디션 100’ 외관.<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최근 서울 한국가구박물관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에디션 100’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벤츠의 마이바흐는 1921년 창립자인 빌헬름 마이바흐(Wilhelm Maybach)와 그의 아들 칼 마이바흐(Karl Maybach)가 베를린 자동차 전시회에서 첫 양산 모델 ‘마이바흐 22/70 HP W 3’을 선보인 것으로 시작돼 100년이 넘는 역사와 기술력을 자랑한다.

지난해 9월 마이바흐 양산차 출시 100주년을 맞아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번 에디션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에 특별한 내·외장 컬러 및 ‘에디션 100’ 레터링이 포함된 마이바흐 엠블럼, 다양한 편의 사양을 결합해 만들었다. 전 세계에 100대 한정으로 생산됐으며, 국내에서는 17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에디션 100’.<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100주년 기념 모델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특별한 내·외장 컬러와 곳곳의 엠블럼을 통해 하나의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했다는 게 벤츠의 설명이다.

외관은 하이테크 실버와 노틱 블루 조합의 투톤 컬러가 수작업으로 칠해져 고급스러움과 차별성을 높였고, C필러에 부착된 에디션 100 레터링이 포함된 마이바흐 엠블럼, 20인치 마이바흐 5홀 단조 휠 등이 적용됐다.

실내는 크리스탈 화이트와 실버 그레이 펄 색상의 마누팍투르 가죽 시트, 피아노 락커 트림이 적용됐다. 센터 콘솔 및 앞좌석 시트백, 플로어 매트 등 곳곳에 마이바흐 엠블럼이 새겨졌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에디션 100’ 내부 인테리어 모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뒷좌석 탑승객을 위한 섬세하고 지능적인 첨단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리클라이닝 기능이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시트는 시트의 각 부분을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등받이 각도는 최대 43.5도까지, 다리 받침대는 최대 50도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리클라이닝 기능 선택 시 조수석에 아무도 앉아 있지 않은 것을 감지하면 조수석 시트를 자동으로 앞쪽으로 이동시켜 뒷좌석 탑승객을 위한 공간을 확보한다.

쇼퍼 패키지는 조수석시트를 최대 77㎜ 앞으로 움직이고 등받이를 앞쪽으로 최대 26도까지 기울여 뒷좌석 승객을 위한 더 넓은 공간과 시야를 확보한다. 조수석 시트 아래쪽에는 뒷좌석 승객을 위한 발 받침대가 내장돼 뒷좌석 승객은 다리를 편 채로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에디션 100’ 내부 인테리어 모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에디션 100의 뒷좌석은 퍼스트 클래스와 같은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필요에 따라 오피스와 같은 공간으로도 조성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비즈니스 센터 콘솔과 온도 조절식 더블 컵 홀더, 전동식 리어 센터 콘솔 보관함, 스마트폰 무선 충전 등으로 구성된 일등석 뒷좌석 시트와 가죽으로 마감된 접이식 테이블을 통해 차량 내에서도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에디션 100의 부가세를 포함한 가격은 4억2860만원이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