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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2일 뉴스브리핑] 英부커상 26일 발표…분양가 상한제 개편 착수
2022년 05월 22일(일) 16:56
영국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정보라 작가.
■英부커상 26일 발표…정보라, 한국문단 경사 6년만에 재연할까

세계적인 권위의 문학상인 영국 부커상 수상자가 오는 26일(이하 현지시간) 가려지는 가운데 소설가 정보라(46)의 수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보라는 소설집 ‘저주토끼’로 지난 4월 최종 후보(쇼트리스트) 6명에 포함됐다. 정보라는 2018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폴란드 작가 올가 토카르추크를 비롯해 노르웨이의 욘 포세, 일본의 가와카미 미에코, 아르헨티나의 클라우디아 피네이로, 인도의 지탄잘리 슈리와 경쟁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9298명…16주만에 1만명대

코로나19 유행이 꾸준한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22일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대로 다시 내려갔다. 1만명대 신규 확진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 16일 이후 6일 만이고, 일요일 기준 1월30일 이후 16주 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만9298명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시작하기 전인 2월1일 이후 104일 만인 지난 16일 1만명대(1만3290명)를 기록한 바 있다.



■정부 “분양가 상한제 개편 착수…폐지·축소 아닌 기준 합리화”

새 정부가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로 분양가 상한제 개편 논의에 착수한 가운데 제도 개선 수위는 상한제 폐지나 대상 지역 축소 등 제도 전반에 걸친 변화가 아닌 기준을 합리화하는 ‘미세 조정’이 될 전망이다. 서울 등 수도권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공사비 인상과 분양가 문제로 갈등을 빚는 만큼 정비사업의 특수성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가산비 형태로 분양가에 반영해주는 등의 방식이 유력하다.



■北 “코로나 확진율 21∼30세 최다…두통·근육통 많아”북한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21∼30세 청년층으로 나타났다.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 관계자인 류영철은 22일 조선중앙TV에 출연해 20일 오후 6시 기준 연령·지역·직업별 감염 현황을 설명했다. 연령별로는 21∼30세가 감염률이 가장 높았고 10세 이하와 60세 이상은 낮은 편이었다고 전했다. 세계적으로 청장년은 사회 활동이 왕성한 연령층이어서 감염 위험이 다른 연령대보다 훨씬 높다.



■상장 종목 5개 중 1개 ‘52주 신저가’…증시 ‘잔인한 봄’

국내 증시가 약세를 거듭하면서 올해 봄 상장 종목 5개 중 1개는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종목 2497개 중 종가 기준 52주 신저가를 경신한 종목은 총 503개로, 전체의 20.1%를 차지했다. 이 기간 유가증권시장 940개 종목 중에서 52주 신저가를 새로 쓴 종목은 160개(17.0%)였다.



■승용차 개소세 인하 6개월 연장 유력…이달 말 민생대책 발표

정부가 다음 달 말 종료 예정인 승용차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하는 것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22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승용차 개소세 인하 조치를 포함해 고물가 대응과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민생대책을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다. 유가 상승과 공급망 차질 등으로 물가 상승률이 5%선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각종 조치 마련이 시급하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다.

/임수영 기자 sw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