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체육회 선수단 ‘전남체전’ 준비 구슬땀
내달 20~23일 348명 출전
![]() 화순군청 |
화순군체육회(회장 최규범) 소속 선수단이 5월 열리는 제61회 전남도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화순군은 5월 20~23일 순천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남도체육대회에 24개 종목별 348명(임원 104·선수 244)의 선수단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화순군체육회는 최근 관계자 회의를 거쳐 종목별 입상 목표 등 세부 계획을 세우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화순군 선수단은 5월 20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결단식을 열고 순천팔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최규범 화순군체육회 회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선수단 모두가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좋은 성적을 거둬 코로나19에 지친 군민께 화순 사는 자부심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화순군민이 하나 되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힐링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5월 대회 출전까지 선수단의 건강과 컨디션 조절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화순=조성수 기자 css@kwangju.co.kr
화순군은 5월 20~23일 순천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남도체육대회에 24개 종목별 348명(임원 104·선수 244)의 선수단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화순군체육회는 최근 관계자 회의를 거쳐 종목별 입상 목표 등 세부 계획을 세우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화순군 선수단은 5월 20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결단식을 열고 순천팔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화순군민이 하나 되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힐링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5월 대회 출전까지 선수단의 건강과 컨디션 조절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