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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국토부 스마트시티 사업 선정…40억 확보
2022년 02월 02일(수) 18:50
곡성군이 옥과면에 40억원을 투입해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곡성군은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광주전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스마트시티사업은 인구 100만명 이하 중소 규모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인구 감소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으로 사업 선정에 따라 곡성군은 40억원을 확보했다.

곡성군은 초·중·고교와 대학교가 있는 옥과면 5개 마을을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진행한다.

도농복합지역인 옥과면은 교통과 환경, 안전, 생활 등 4가지 분야를 집중적으로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교통 분야에서 스마트 주차를 도입해 체계적으로 주차장을 관리하고, 교통 흐름을 개선해 시내 교통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사업을 추진한다. 또 쓰레기 재활용률을 높이고 무단투기율은 감소시키기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와 재활용 PET 수거 시스템을 구축한다.

안전 분야는 스마트 홍수관리, 스마트 가로등을 도입하고 교통, 환경, 안전 솔루션과 연계해 스마트 버스 쉘터와 스마트 벤치, 스마트 노면 LED 등을 설치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선정을 위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군민들의 생활 만족도가 크고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전남권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만큼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미니 스타트시티의 모델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곡성=박종태 기자 pj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