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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함평서 2022스프링캠프…2주간 합숙훈련도
3월 10일까지 챌린저스필드서 스프링캠프
김도영 등 신인 5명 포함, 선수 40명 참가
대구·기장 원정 등 8차례 연습경기도 진행
2022년 01월 20일(목) 14:35
KIA 타이거즈가 함평을 2022시즌 도약의 무대로 삼는다.

KIA가 2월 1일부터 3월 10일까지 함평 KIA 챌린저스필드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올 시즌 청사진을 그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국내에서 캠프가 치러진다. 대신 지난해와 달리 2주간의 합숙 훈련 일정을 더해 캠프의 집중도를 높이기로 했다.

함평 캠프에는 김종국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4명, 선수단 40명 등 54명이 참가한다.

미국 도전을 마치고 1년 만에 복귀한 양현종 등 투수 20명, 김민식·한승택을 중심으로 한 포수 4명, 김선빈이 이끄는 내야수 9명, 고향팀에서 새 출발을 하는 나성범을 포함해 외야수 7명으로 함평 캠프단이 구성됐다.

투수 최지민·강병우·김찬민, 내야수 김도영·윤도현 등 5명의 ‘루키’도 함평 캠프에서 프로 데뷔를 준비하게 된다.

캠프는 ‘3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되며 체력·기술·전술 훈련이 전개된다.

이번 캠프에서는 ‘합숙 훈련’도 준비됐다.

훈련의 긴장감을 더하고, 선수단의 팀워크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선수단은 2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 동안 영광에서 합숙하며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훈련 성과를 점검하고, 베스트 멤버를 가리기 위한 연습경기도 8차례 진행된다.

광주·함평에서의 연습경기는 물론 원정 일정도 준비됐다. KIA는 대구를 찾아 삼성을 만나고, 기장에서 캠프를 치르는 KT와도 연습경기를 소화하면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퓨처스 선수단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른다.

정명원 감독의 지휘 아래 2월 1일부터 3월 7일까지 캠프가 운영된다.

코칭스태프 12명, 투수 18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13명 등 53명이 광주 캠프에 참가해 시즌을 준비한다.

한편 KIA는 추위와 악천후 속에서도 캠프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챌린저스필드와 챔피언스필드에 방한·방풍 시절을 완비했다.

◇KIA 함평 스프링캠프 명단

▲감독 : 김종국 ▲코치(13명) : 진갑용 서재응 곽정철 최희섭 이범호 김민우 이현곤 조재영 김상훈 배요한 정상옥 윤인득 유재민

▲투수(20명) : 양현종 임기영 이의리 윤중현 한승혁 이준영 장현식 전상현 정해영 놀린 로니 홍상삼 이준형 유승철 박건우 이승재 장재혁 최지민 강병우 김찬민 ▲포수(4명) : 김민식 한승택 신범수 권혁경 ▲내야수(9명) : 김선빈 박찬호 류지혁 김태진 황대인 오정환 박민 김도영 윤도현 ▲외야수 (7명) : 최형우 나성범 소크라테스 이우성 김호령 김석환 고종욱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