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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올 5조8500억 규모 경제사업 추진
‘도약 2022년 전남농협 경제사업 추진결의 대회’
농축산물 판매 4조2000억원 등 조기달성 다짐
2022년 01월 12일(수) 16:10
박서홍(가운데) 농협 전남본부장이 12일 지역본부에서 열린 ‘도약 2022년 전남농협 경제사업 추진결의 대회’에서 목표 조기 달성을 다짐하고 있다.<전남농협 제공>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올해 5조8500억원 규모 경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12일 농협 전남본부는 무안군 삼향읍 지역본부에서 ‘도약 2022년 전남농협 경제사업 추진결의 대회’를 열고 사업별 세부목표를 공개했다.

사업별로 세운 판매 목표는 농축산물 4조2000억원, 양곡판매 1조1000억원, 연합사업 판매 4500억원, 로컬푸드(직거래 농산물) 매출 1000억원 등이 있다. 또 가축시장 디지털화 등 유통 대변화를 선도하기로 했다.

올해 주요 추진전략으로는 ▲농업인 소득 증대와 실익지원을 위한 농업·농촌 기반 조성 ▲스마트농업 플랫폼 보급으로 농업경영비 절감과 인력 최소화 ▲농업 농작업 대행사업 확대와 밭농업 특화 농기계 개발·보급 확대 ▲벼 새청무 품종 재배확대와 신품종인 강대찬 등 고품질 쌀 생산 확대 ▲노지채소 출하조절시설 확충을 통한 채소수급안정사업 등이 있다.

전남농협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벌여 식량안보와 탄소중립 실천을 강화하고 청년농업인 육성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내년 본격 시행하는 ‘고향사랑 기부제’를 바탕으로 지역 농축산물 소비 진작과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박서홍 전남본부장은 “최근 농업·농촌은 심각한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수급불안 그리고 기후변화로 인한 각종 재해 등으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농업 혁신을 통한 농업생산성을 높이고 농산물 판로 확대와 유통활성화를 도모해 농업인 소득증대와 농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