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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수 랜선여행 하세요
일곱번째 관광 웹드라마 ‘무지개’ 촬영
백야도·소호동동다리 등 여행지 배경
조선 악공청~현대의 버스킹까지 담아
2021년 12월 16일(목) 18:50
여수관광웹드라마 ‘무지개’ 제작진이 돌산향교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 <여수시 제공>
여수시가 관광지의 아름다움을 웹드라마에 담아 매년 국내외 웹 페스트에서 우수한 수상 실적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여수관광 홍보 웹드라마를 제작한다.

여수시에 따르면 최근 5박 6일간 일곱 번째 여수관광 웹드라마 ‘무지개’ 제작을 위해 백야도와 소호동동다리 등 아름다운 관광지를 돌며 현장 촬영을 마쳤다.

‘무지개’는 일곱 색깔 무지개처럼 흑과 백이 없는 다양성을 존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조선시대 악공청에서부터 현대의 버스킹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음악도시 여수를 배경으로 한 일곱 명의 무지개 친구들 이야기다.

조선시대 악공에서 현재의 버스커까지 경쟁관계인 조미성, 박도진 두 남자주인공의 인생이 뒤바뀌는 판타지 로맨스로, 주인공의 선택으로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일곱 친구의 모습도 담았다.

배우 조동혁, 아이돌 빅플로의 렉스(전형민), 체리블렛 채린(박채린) 등이 주인공을 포함한 무지개 친구들로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여수시는 코로나19로 변화한 관광트렌드를 선도하는 도시답게 이번 웹드라마 주요 촬영지를 백야도, 예술의 섬 장도, 소호동동다리 등 비대면 여행지로 선정했다. 돌산향교, 돌산군 관청 등 유서깊은 명승지도 영상에 담았다.

여수시 관광과 김상욱팀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이 웹드라마를 통해 아름다운 도시 여수를 랜선여행하며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시가 2020년 발표한 다섯번째 웹드라마 ‘호접몽’이 지난 4일(영국 현지시간) 열린 ‘브리티쉬 웹 어워즈 2021’에서 베스트 국제시리즈로 소개되며 웹 뉴미디어 부문에서 베스트 각본, 베스트 촬영, 베스트 콘셉트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