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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부권 감염병 진단검사센터 건립 속도
설계 공모 당선 작품 선정
순천 해룡면에 2023년 완공
2021년 12월 07일(화) 18:10
동부권 감염병 진단검사센터 당선작 조감도 <전남도 제공>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전남 동부권 감염병 진단검사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주)로운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선정,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건축설계 공모에선 총 4개 작품을 접수해 건축 분야 교수, 건축사 등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주)로운 건축사사무소가 알엔피건축사 사무소와 공동으로 출품한 작품을 선정했다. 생물안전3등급시설(BL3), 감염병 진단검사실 및 사무공간 등으로 구성한 내부 분리배치가 우수할 뿐 아니라, 동선을 자유롭게 이동하도록 설계했고,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따라 (주)로운 건축사사무소 등에 기본 및 실시설계권을 부여하고, 기타 입상작 3점에 대해서는 총 2364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며, 이같은 내용을 전남도 누리집과 건축행정시스템인 ‘세움터’에 게시했다.

전남 동부권 감염병 진단검사센터는 순천 해룡면 율촌제1산업단지에 생물안전3등급시설(BL3)로서, 감염병 진단검사실과 사무실 등 연면적 1782㎡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