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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단계적 일상회복’ 맞아 관광종합대책반 운영 연장
15개반 65명 주말에도 현장근무
2021년 11월 03일(수) 23:00
여수시가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가 시작되면서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관광 종합대책반’을 연장 운영한다.

여수시에 따르면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으로 여수를 찾는 관광객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10월 31일로 종료될 예정이던 ’관광 종합대책반‘을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관광종합대책반은 상황반, 시민불편 대책반, 교통대책반, 식품위생 대책반, 공중화장실 대책반 등 15개 반으로 구성돼 13개의 부서 공무원 30명을 비롯한 기간제 근로자 35명이 투입된다.

대책반 주요 임무인 관광 불편사항 처리뿐만 아니라 주요 관광지 방역지침 준수 여부 확인 등 현장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50명의 방역관리요원도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또 시는 주요 관광지 22개소에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소독 등 ’단계적 일상 회복‘ 시기에도 꼭 지켜야 할 핵심 방역 수칙 홍보를 강화하는 등 시민과 관광객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개편된 거리두기가 시행되면 그동안 침체한 관광업계의 어려움도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완전한 일상회복을 위한 튼튼한 방역체계가 필요한 만큼 관광업계는 물론 시민들과 관광객들도 방역수칙 준수에 반드시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달 19일 관광시설 관계자와 시 관계부서가 참여하는 ‘위드 코로나’ 대비 방역대책 회의를 열고 민·관이 손잡고 관광활성화를 위한 의견 공유와 시설 방역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변화하는 관광정책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