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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감 말랭이’ 연 100t 생산…영암 월평리에 산지종합유통센터 준공
2021년 10월 31일(일) 15:05
지난 29일 영암군 금정면 월평리에서 열린 ‘대봉감 산지종합유통센터’ 준공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이 시설에서는 연간 100t 이상 감말랭이를 생산할 수 있다.<전남농협 제공>
영암의 대표 특산물인 대봉감 유통을 활성화할 산지종합유통센터(APC)가 준공됐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와 금정농협은 지난 29일 영암군 금정면 월평리에 ‘대봉감 산지종합유통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이 시설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임산물 가공산업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국비 10억원, 군비 4억원, 자부담 6억원 등 총 20억원 사업비가 투입됐다.

부지 8382㎡(2535평)에 연면적 1563㎡ 규모 사업장이 들어섰다. 이곳은 대봉감 집하·선별장과 저온저장고, 감말랭이 가공실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축으로 대표 상품인 대봉감말랭이를 대량 생산할 수 있게 되면서 농가 매출 확대와 특산물 상품화·브랜드화 효과가 기대된다.

금정농협은 연간 640t의 대봉감 원물을 더 저장할 수 있고, 100t 이상 감말랭이를 만들어 낼 수 있게 됐다.

준공식에는 박서홍 농협 전남지역본부장, 전동평 영암군수, 노영미 영암군의회부의장, 문수전 농협 영암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