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상공인연합회-하나은행, 금융서비스 지원 협약
![]() 광주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경채·앞줄 가운데)와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부행장 정민식·왼쪽 5번째)은 21일 광주시 동구 금남로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에서 ‘광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서비스 지원 업무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권익 향상에 힘쓰기로 했다.<하나은행 제공> |
광주시 소상공인연합회와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은 21일 광주시 동구 금남로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에서 ‘광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서비스 지원 업무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권익 향상에 힘쓰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이경채 광주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정민식 하나은행 부행장 및 하나은행 광주지역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경채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여러모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맞춤형 금융서비스 지원 혜택을 주신 하나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협약을 계기로 서로가 협력해 소상공인이 마음놓고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민식 부행장은 “하나은행은 코로나19, 골목상권, 수해피해 등 각종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출연을 통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 최상의 금융서비스 등 다양한 상품 제공을 통해 소상공인 권익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최근 금융위원회와 긍융감독원이 발표한 은행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광주지역 최우수 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협약식에는 이경채 광주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정민식 하나은행 부행장 및 하나은행 광주지역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정민식 부행장은 “하나은행은 코로나19, 골목상권, 수해피해 등 각종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출연을 통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 최상의 금융서비스 등 다양한 상품 제공을 통해 소상공인 권익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