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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금 2·전남 금 2…전국장애인체전 ‘출발 굿~’
광주 이수연 육상 여자 800m·정봉기 수영 자유형 200m 우승
전남 이미옥 여자 창던지기·론볼 단체전 혼성 4인조서 금메달
2021년 10월 21일(목) 00:00
혼성 4인조(동호인부)에서 금메달을 딴 전남 론볼 선수단.
광주·전남선수단이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첫 날 금메달을 수확하는 등 순조롭게 출발했다.

광주 선수단은 20일 열린 육상과 수영에서 각각 금메달 1개씩을 추가했다.

육상 여자 800m서 우승한 이수연.
이수연이 육상 여자 800m T20(동호인부)에서 2분53초78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고, 정봉기가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S2(선수부)에서 4분13초35의 기록으로 값진 금메달을 획득했다.

수영에서는 한준서(남자 자유형 200m S4 선수부), 여운성(남자 자유형 200m S12 선수부), 오명진(여자 자유형 200m S14 동호인부), 남자 계영 단체전 400m S14(동호인부)에서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사이클에서는 박영관이 남자 트랙 독주 1km C3(선수부)에서 1분42초412로 2위에 올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8강에서 부산을 상대로 67-37 대승을 거두며 광주시 농구팀 최초로 준결승에 진출한 지적농구는 21일 강호 경기도와 결승진출을 다툰다.

전남선수단도 첫날 개인·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전남은 이날 이미옥이 육상 필드 여자 창던지기 결승에서 31.23m를 던져 김하나(21.49m 충남)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따냈다.

대회에서 3관왕을 노리는 이미옥은 다관왕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이미옥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포환던지기 3관왕 주인공이다.

론볼 선수단은 안동재활원에서 열린 혼성 4인조(동호인부) 결승에서 부산에 4-3, 역전승을 거두고 단체전 첫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육상 트랙에서는 강수빈(여자 800m T20, 동호인부), 나현철(남자 포환던지기), 변경효(수영 S14 여자 자유형 200m,동호인부) 차건우(남자 자유형 200m), 이예지(여자 평영 50m), 사이클 남자 트랙 독주 1km 등에서 값진 은메달 6개를 수확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