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청년 1대1 심리치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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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청년 1:1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기 불황, 대인관계 등 다양한 문제로 인한 청년의 무기력감과 우울증을 해소하고, 심리 성장을 도모하고자 광양청년꿈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5월부터 시작된 청년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심리상담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청년들이 고민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시는 청년 개개인의 마음속 고민을 전문가와 이야기할 수 있도록 1:1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열고,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을 받고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청년꿈터, 광양시 전략정책실로 문의하면 된다.
서윤경 광양시 청년정책팀장은 “집단상담과 일대일 심리치유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마음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심리적 안정을 통해 청년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
경기 불황, 대인관계 등 다양한 문제로 인한 청년의 무기력감과 우울증을 해소하고, 심리 성장을 도모하고자 광양청년꿈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5월부터 시작된 청년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심리상담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청년들이 고민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서윤경 광양시 청년정책팀장은 “집단상담과 일대일 심리치유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마음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심리적 안정을 통해 청년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