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공학회, 27~29일 광주서 가을 총회 개최
![]() 김형순 한국화학공학회 회장.<광주일보 자료사진> |
올해 창립 59주년을 맞은 한국화학공학회가 오는 27~29일 광주에서 가을 총회를 연다.
한국화학공학회는 올해 1월 김형순 ㈜해양에너지 대표를 5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사흘 동안 광주시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총회 주제는 ‘뉴노멀(새 표준) 시대의 지속가능 사회를 위한 화학공학’이다.
가을 총회와 함께 열리는 국제 학술대회는 10개의 주제별 토론회(심포지엄)와 4개 강의 등으로 구성됐다.
비대면 방식으로 ‘한국-대만-일본 화학공학회 공동심포지엄’이 열리며, SK가스와 롯데케미칼이 후원한 ‘18회 화학공학 마스터즈 심포지엄:친환경 수소 생태계 구축’이 진행된다.
오피니언 위원회 주관 ‘탄소 중립과 정유·석유화학 산업의 대응 심포지엄’, 전문대학위원회 주관 ‘제3회 전문대학 기술교육 운영사례 심포지엄’, 산학연관 협력위원회 주관 ‘제3회 프로필렌과 다운스트림 기술교류회’와 부문위원회별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학부생들이 참여하는 ‘화학공학 대학생 펀앤펀 페스티벌’과 ‘산업체 홍보전시회’를 열며 채용 연계도 진행한다.
김형순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산업 기술의 발전, 첨단소재·공정의 개발 및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화학공학의 역할은 계속 커지고 있다”라며 “올해로 창립 59주년을 맞이하는 한국화학공학회가 뉴노멀 시대의 기술 혁신과 사회적 변환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한국화학공학회는 올해 1월 김형순 ㈜해양에너지 대표를 5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사흘 동안 광주시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총회 주제는 ‘뉴노멀(새 표준) 시대의 지속가능 사회를 위한 화학공학’이다.
비대면 방식으로 ‘한국-대만-일본 화학공학회 공동심포지엄’이 열리며, SK가스와 롯데케미칼이 후원한 ‘18회 화학공학 마스터즈 심포지엄:친환경 수소 생태계 구축’이 진행된다.
오피니언 위원회 주관 ‘탄소 중립과 정유·석유화학 산업의 대응 심포지엄’, 전문대학위원회 주관 ‘제3회 전문대학 기술교육 운영사례 심포지엄’, 산학연관 협력위원회 주관 ‘제3회 프로필렌과 다운스트림 기술교류회’와 부문위원회별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형순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산업 기술의 발전, 첨단소재·공정의 개발 및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화학공학의 역할은 계속 커지고 있다”라며 “올해로 창립 59주년을 맞이하는 한국화학공학회가 뉴노멀 시대의 기술 혁신과 사회적 변환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