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빛고을국악전수관 개관 19주년 ‘국악 한마당’
7일 가야금·판소리 등 경연
2021년 10월 06일(수) 05:30
빛고을국악전수관은 오는 7일 개관 19주년을 맞아 특별기획 국악한마당 공연을 갖는다. 사진은 매주 목요일 열리는 국악상설공연 모습.
광주를 대표하는 국악의 산실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이 개관 19주년을 맞아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2002년 10월 개관한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은 연면적 2000㎡(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국악전용 공연장을 갖추고 있으며 국악전수실과 국악기 박물관 등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국악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민들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국악문화학교를 운영하는 등 국악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개관 19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특별기획 국악한마당’이 오는 7일 오후 4시부터 3부에 걸쳐 펼쳐진다. 제1부에서는 가야금·대금·해금·장구·고법·민요·판소리·가야금병창·정가 등 9개반 국악문화학교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경연이 열린다. 경연은 수강생들의 연주를 영상으로 심사하는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제2부는 공로패 및 모범상패 등을 수여하는 시간으로 꾸며지며, 제3부에서는 어린이국악교실 수강생의 가야금연주와 조통달 명창의 판소리 ‘흥보가’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관객은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하며, 공연은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문의 062-350-4556.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