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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렌토, 견인 성능 가장 뛰어난 차
영국 ‘토우 카 어워드 2021’ 우승
2021년 10월 05일(화) 06:00
기아 쏘렌토가 캠핑용 카라반 견인 성능이 뛰어난 차량을 선정하는 영국 ‘토우 카 어워드 2021’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4일 기아에 따르면 토우 카 어워드를 주관하는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왓카’는 소형 해치백부터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까지 약 40개 차종에 카라반을 장착한 상태에서 고속 주행과 제동 등을 테스트한 결과 쏘렌토의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실용성, 안전성 등을 높게 평가해 종합 우승 차량으로 선정했다.

특히 쏘렌토에 장착된 2.2 디젤 파워트레인은 무거운 카라반을 견인하는 데 이상적이며 시속 30마일(48㎞)에서 60마일(97㎞)까지 가속하는 데 11.3초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7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과 차량 실내에 탑재된 USB 포트 등도 실용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쏘렌토는 BMW X5, 폭스바겐 파사트, 포드 레인저 픽업트럭 등을 제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왓카는 “시속 60마일에서도 안정적이고 편안해 더 무겁고 비싼 SUV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대형 카라반도 안전하게 견인할 수 있는 가장 다재다능한 캠핑 카라반 견인용 자동차”라고 호평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