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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수산물 코로나 장벽 뚫고 태국 수출길
2021년 08월 16일(월) 19:20
완도 수산물이 코로나19 장벽을 뚫고 태국 수출길에 올랐다.

완도군은 완도읍 농공단지에 위치한 ㈜해청정에서 ‘완도 우수 수산가공품 태국 판촉 프로모션’을 위한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냉동 전복과 전복 차우더(수프), 다시마 국수, 유자청, 곱창 김, 미역 등 약 7000만원 가량의 완도 수산 식품이 태국 방콕으로 간다.

태국 판촉 프로모션은 지난 4월 완도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한 ‘2021 완도 가정대용식(HMR) 온라인 수출상담회’ 당시 태국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 계약이 됐다.

계약 물량이 매월 순차적으로 선적되고 있다.

군은 동남아 홍보 마케팅 강화를 통한 수출 증대를 위해 ‘태국 판촉 프로모션’을 기획·지원에 나섰다.

오는 9월과 10월에 걸쳐 총 2차례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SNS 인플루언서 등을 통해 젊은 소비층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프로모션에 참여할 완도군 기업은 총 6개소다,

완도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수산물 소비 침체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해외 판촉전 지원 등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소비 증대·해외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완도=정은조 기자 ejhung@kwangju.co.kr